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타지 수학대전/세계관 (문단 편집) == 용어 및 설정 == * [[X의 검]] * [[X의 기사]] * 포스 수학대전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 중 하나이다. '수'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오는 에너지와도 같은 것으로, 수학세계에서의 전투라고 하면 거의 이걸 이용하기 때문에 전투력의 척도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몬스터들은 개체마다 자신의 포스 수치를 가지고 있는 게 보통이며, 사람에게는 개념이 좀 달라서 체력([[HP]])처럼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다고 한다. 능력에 따라 끌어낼 수 있는 포스의 수치는 다르다. 의외로 인간한테만 미묘하게 불공평하다. 몬스터는 인간을 "계산? 그딴게 뭐에유?" 하면서 그냥 때려도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인간이 몬스터를 공격했을 때 포스값이 맞지 않으면 피해가 들어가지 않고, 이에 더해 포스를 끌어내는 식까지 틀리면 '''공격의 데미지는 고스란히 되돌아오고 해당 몬스터의 포스는 뻥튀기 된다.''' 3권에서 지수가 포스 71의 오크를 8×9=7__1__로 오산하는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71의 오크가 순식간에 640이라는 9배 가량의 어마어마한 수치로 폭증했다. 결국 이 변이 오크는 라무의 아메스 파피루스 제2식 폭풍의 화살을 통한 덧셈 세례로 처치해야 했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뻥튀기되는 건 아니다. 군단장들만 해도 뻥튀기될 다음 단계가 존재하지 않는 것들이 있는지라.] 즉 몬스터를 없애려면 몬스터의 포스를 정확히 계산해야 한다는 말. 그러나 몬스터는 그딴 거 없이도 잘만 인간을 때려잡는다. 이건 인간과는 달리 몬스터는 피타고라스의 사고로 인해 탄생한 무질서가 근본인 수학문제이기 때문. 다만 포스를 사용할 줄 아는 이들과 몬스터가 붙는다면 특히 빛의 전사 단계쯤 되면 몬스터 입장에서 "니가 할 소리냐" 가 나오는데 이들은 팀웍으로 몬스터를 '''학살하는게 가능하다.''' 포스를 사용하지 않고 몬스터를 상대하는건 아주 불가능한건 아닌 것으로 나온다. 1000년 전 이오를 머물게 해 준 노인이 이오의 도움을 조금 받긴 했지만 자신의 무기만으로도 몬스터들을 때려눕혔다. 하지만 노인이 얘네들은 곧 되살아날 거라고 한 것을 보면 아무래도 포스를 사용하지 않으면 절대 죽지는 않는듯. 다만 이 포스 개념은 오류를 낳는데 몬스터를 상대로 맞추면 몬스터가 시신도 없이 사라진다.[* 이는 앞에서도 나왔듯 몬스터가 수학에서의 문제를 의미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답을 맞춰 문제를 해결했으니 자연스레 사라진 것] 그런데 마물은 몬스터와 비슷한 취급인데도 시체가 그대로 남는다. 더군다나 몬스터를 없애려면 포스 마법[* 아나샤를 비롯한 베다 마을의 이들로는 마법 개념으로 받아들이는 듯하다.]을 사용해야 하는게 그딴거 다 씹어먹고 공격하는 이들도 있다. 가령 리샤의 하울 오브 엔젤스, 트릭스터 등. 그리고 일부는 포스를 이용해서 보통 이들이 사용하기도 힘든 사기능력을 지니기도 한다. 가령 은신의 도적 베르타는 자신의 포스를 음수로 '''만들어서'''[* 여태껏 스스로의 포스를 스스로의 능력으로 조작하는 이는 승법도사가 활성화를 건 것 외엔 나오지 않았다.] 남에게 안 보일 수 있고 오르마가는 상대방의 포스를 조작할 수가 있다.[* 이 조작을 통해서 고문을 하는지 오르마가의 수식어는 '고문술사 오르마가'] 한편 포스 공격의 법칙은 어디까지나 인간 대 몬스터 한정이고, 몬스터가 몬스터를 공격할 때는 이 법칙에 거의 얽매이지 않는다. 초반에 캐논 터틀이 자기 위에서 떨어진 프록 기수를 씹어먹은 게 대표적 예시. 이름의 어원은 [[스타워즈]]의 포스로 추정, 한번 뿐이긴 하지만 아르키메데스가 "포스가 함께 하기를 빈다." 라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 수학대전(=마신전쟁) * 혼돈의 X의 기사 질서의 수호자인 X의 기사의 대척점에 있는 기사. 마왕군보다도 X의 기사의 근본적인 적이라고 한다.[* 다만 X의 전사의 진정한 자질은 질서가 아니라 자유임을 감안하면 과연 그 말이 맞는지는 의문이다. 실제로도 케이가 지수의 앞에서 완전체가 된 것이나 어쩔 수 없게 싸우게 된 지수가 자기도 모르게 제대로 싸운 것을 보면 아주 틀린 말이라 할 수는 없겠지만 그 한번을 제외하면 지수나 케이나 서로를 특별히 적대하거나 한 것은 없고 우르-크리스도 마찬가지로 크리스 쪽은 우르를 적대하기는 커녕 오히려 제 목숨을 다해서라도 지키려고 했다. 그 결말도 결국 지수-케이는 서로를 적대하거나 죽이는 일 없이 친하게 지내고 우르-크리스는 우르가 크리스를 죽이는 것으로 끝나지만 우르의 태도를 보면 서로 필연적으로 죽고 죽일 수 밖에 없는 관계여서가 아니라 순전히 우르가 학파에 의한 주입된 왜곡된 관념의 탓이 크다. 즉 서로 어느정도 이질감이나 대척점이 있는 존재일지언정 질서-혼돈으로 양극단으로 갈려 서로를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이는 관계는 아니다. 어떤 면에서는 어쨌든 혼돈의 X의 기사는 혼돈에서 태어난 만큼 질서를 광적으로 숭배하는 피타고라스 학파에서 그렇게 받아들여지게끔 했을지도 모를 일.] 피타고라스 학파의 자료에 의하면 4500년 전에 나타났던 적이 있다는듯. 마왕군과는 다르게 수학세계의 근본적인 혼돈의 힘이 선택한 X의 기사이기 때문에 마왕군과 같은 세력으로 볼 수 없다.[* 되려 마왕군도 버거워한다. 아슈르가 직접 '[[케이(판타지 수학대전)|그 아이]]는 아군이 될 수 없다'고 딱 잘라 언급.] X의 기사를 포함해 모든 질서에서 태어난 존재는 본능적으로 혼돈의 기사를 공격하게 되고, 본인도 살기 위해서는 질서의 피조물들을 죽여야 한다.[* 다만 이 설정은 후에 묻힌듯하다. 케이도 크리스도 정상적으로 잘만 생활한다.] 작중에서 나오다 묻혔지만 X의 기사와 마찬가지로 이마에 X 표식이 있다. X표식이 빛나면 X의 기사가 있는 곳을 감지할 수 있고, X의 기사 또한 그 존재를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혼돈의 기사는 둘 다 주인공 X의 기사와 플래그가 있다. 천 년 전은 크리스, 현재는 케이가 혼돈의 기사이다. 블라드 일족의 혈통과 모종의 연관이 있는 듯하다. 검은 날개가 달려있으며 각성하면 오른손이 커져서 발톱이 달린 무기가 된다. 일명 뱀파이어릭 XXX. 초기에는 '마법의 기사'라 불렸지만 이젠 아예 혼돈의 기사로 굳어진 듯. 우르를 보면 혼돈의 기사가 X의 기사를 죽이면 그 힘을 흡수해서 누구도 막을 수 없지만 반대로 X의 기사가 혼돈의 기사를 죽이면 본인이 그 힘을 흡수해서 질서와 혼돈의 힘을 가진 괴물이 된다고 한다. 우르의 경우를 보면 어느 쪽이든 세계에 좋지 않은 것 같다. 전자의 사례는 아직 나온 적이 없다. 흥미롭게도 혼돈의 X의 기사는 태생이 혼돈이라 그런지 하나의 종족 취급을 받는다. 예시로 [[도형의 군단]] 병사들이 케이를 인식했을 때 케이의 종족을 인식하지 못했는데 케이가 속한 블라드 일족이 인간의 한 일종임을 감안하면 케이의 종족은 인간이나 인식하지 못했다는 것은 혼돈의 X의 기사는 그 자체로도 하나의 종족이라 할 수 있다. * 뱀파이어릭xxx 혼돈의 기사가 쓰는 검...이라기보다는 그 발톱. 쓰러뜨린 생명의 생명력을 빨아먹는다고 한다. 20권 이후의 외전편에서 나온 루카도 이것과 비슷한 무기를 쓴다. 크리스나 케이나 딱히 이 무기를 사용하기를 원치는 않았다. ~~크리스의 임무가 X의 기사를 보호하는 건데 이런 거 사용하면 작살나는거다~~ 사실 이 검은 혼돈의 기사에게 기생해서 사는 존재라고 한다. * 파라오 요정 왕국을 지배하는 실질적인 왕 같은 존재. 대대로 아메스 파피루스에 담긴 힘을 사용해 왔다. 클레오의 발언에 따르면 단순히 요정을 지배하는 왕이 아니라 백성을 위해 제일 먼저 희생해야 하는 존재라고 한다.[* 강력한 아메스 파피루스의 힘을 독점하는 것도 그의 사용에 따르는 막대한 고통과 희생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라고.] [[클레오(판타지 수학대전)|클레오]], [[라무(판타지 수학대전)|라무]], [[쿠푸(판타지 수학대전)|쿠푸]]가 해당된다. 참고로 파라오도 진정한 파라오로 거듭나기 위해선 선대 파라오들의 인정이 있어야 하나보다. 캐릭터 소개란에서 라무에 대해서도 그렇게 나와있다. 또한 시험도 치뤄야 한다고 한다. 여태껏 나온 파라오는 쿠푸, 클레오의 아버지[* 과거 회상으로만 등장하는데 여기서 아메스 파피루스를 훔치려한 라무를 추방하고 이 존재를 알려준 클레오를 질책한다.], 클레오, 라무 네 명이다. 이 중에서 라무는 대대로 파라오를 계승한 집안이 아닌듯 하지만 선대 파라오인 클레오의 지명을 받은 데다가 후에 고결의 빛으로 각성하면서 선대 파라오들의 인정을 받아 진정한 파라오로 거듭난다. * 덧셈의 궁수 화살에 자연수의 포스를 담아 적에게 날리는 궁수. 주로 검사와 콤비를 이뤄 모자란 포스를 더하는 ~~[[킬딸|막타]]~~원거리 보조의 역할을 하지만, 포스만큼의 화살을 여러발 날리거나 크고 강력한 수를 화살에 담아 몬스터를 물리칠 수도 있다. 요정왕국 출신의 등장인물인 쿠푸, 라무, 아르파(석궁)가 해당. 18권에서 라무가 요정궁수들을 규합해 리바이어던 전투에 참전시켰다. * 뺄셈의 도적 요요나 카드에 음수의 포스를 담아 적의 포스를 흡혈하는 도적. 덧셈의 궁수와는 다르게 지나친 포스를 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트랩을 설치하거나 전쟁 중 적들의 움직임을 묶는 임무를 수행한다.~~티모~~ 작중 크리스, 케이, 베르타가 해당. * 곱셈의 마법사 4원소 정령 마법을 이용해 자신 혹은 타인의 포스를 엄청나게 증폭시켜 적을 소멸하는 마법사. 무엇이든지 곱셈의 마력이 걸리면 위력이 수십배, 수백배에 이르며 결과적으로 동료들 사이에서 가장 큰 전투력을 지니게 된다. 작중에서 리엔, 미나, 승법도사, 질드레, 오르마가 등이 해당한다.[* 다만 승법도사와 질드레는 이 외의 기술도 사용했다.] * 나눗셈의 신관 곱셈과는 반대로 신의 권능을 이용해 자신 혹은 타인의 포스를 나누는 신관. 이름에 맞게 나눗셈의 방패에 부딪친 모든 공격들은 그 위력이 나눗셈만큼 반감된다. 또한 부상당한 동료를 치료한다던가 빛의 보호막을 펼쳐 동료들을 보호하는 능력도 지녔다. 전투시에는 후방에서 방패나 치료로 [[서포터|동료들을 보조하는 역할]]이지만[* 공격 경로를 가로막는 방패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이미 결과가 난 데미지를 대상으로 하는 치료는 나눗셈으로 해석하기 조금 어렵다. 이미 a-b=c 값이 나왔는데 c 속의 b를 나누는 것과 같다. 다만 뺼셈의 도적이 뺀다는 개념으로 도적이 된 것을 보면 나눗셈의 신관은 나눈다(나눔)의 의미가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가끔씩 파라 여신의 힘을 빌려 강한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작중에서 카림, 크리시아(리샤), 엡질론이 해당.[* 승법도사도 사용한적이 있다.] 전투시 동료들보다 오래 살아남아야 하는데 이는 부상당하거나 쓰러진 동료들을 치유해줘야 하기 때문이며 신관,사제들은 봉인 마법도 쓸수있다.[* 포스를 순간적으로 0 상태로 수렴시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해답만이 약점인 몬스터들의 특성 상 영구적일 수 없다.] * 제곱의 전사 제곱의 힘으로 망치에 실린 포스를 증폭해 적에게 거대한 타격을 입히는 전사. 제곱의 충격파란 기술로 충격파를 일으키고 효과를 제곱해 증폭시킬 수 있다. 주로 후방에서 방어하거나 전방에서 뚫고 나가는 역할을 한다. * 도형술사 도형을 그린 후 실체화해 다채로운 전투를 하는 술사. 방패를 만들어 공격을 막을 수도 있고, 도형의 로봇을 생성하거나 삼각수와 사각수를 이용한 공격도 할 수 있다. 함수 그래프를 그려낼 수 있어 함수의 마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등 후반부에서 크게 활약하는 역할이다. 작중에선 가우리 출신인 이오, 발키리가 해당. 현재 도형마법은 거의 사라진 마법이라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아틀란티스의 패권을 쥐고있는 인간들은 아직도 도형마법엔 미숙하다고 한다. 게다가 하이엘프들은 현재 얼마 안남은 실정이니 말이다. * 암흑사제 무질서의 신 디오니스를 섬기는 사제. 일단 파라를 섬기는 아틀란티스 사람들의 정서상 그리 건전한 걸로 받아들여지진 않는 것 같다. 작중에서 나온 모습을 보면 기본 능력 자체가 나눗셈의 신관보다 강력한 게 많다. 그리고 신의 말만을 절대적으로 따르며 살아야 되는 위의 신관보다는 좀 더 활동이 자유롭다. 어찌된 연유인지 작중에서 나오는 암흑사제인 크리시아, 카림 알후프, 질드레 디 블라드 등은 모두 암흑사제임에도 X의 기사 일행을 따른다. 리샤가 암흑사제가 되기 전까진 질드레가 아틀란티스에 마지막으로 남은 암흑사제였다고. 아무래도 무질서라서 블라드 일족의 경우처럼 배척되었던 듯하다. 그런데 ~~무질서 종특인지~~ 불리기는 사제로 불리면서 다들 신앙심이 너무 없다는 느낌이 좀 있다. 질드레의 경우는 아카드의 신관들이 다루는 마법을 배우면서 마법을 연구한 끝에 사제가 된 거라 스스로 짝퉁 사제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고, 리샤와 카림은 신에게 직접 선택받기는 했지만 리샤는 기본적으로 파라를 더 따르며 카림은 평소의 대사를 보면 싫어하는 수준이다.~~불쌍한 디오니스~~ 사실 엄청난 힘이 주어지는 무리기도 한데 파라를 따를때의 리샤는 마물들을 해치우는데 실패했지만 디오니스를 따르자 '''한방에 싹 쓸어버렸다. 한마리도 남겨놓지 않고''' * 붉은 성기사단 우르를 따르는 성기사단. 붉은 갑옷을 입고 천 년 전 마지막 전투에서 무한에 맞서 결사항전한 전설적인 기사단으로 기록되어 있다. 우르의 봉인이 풀린 후 재등장해 자신들이 천 년 전 붉은 성기사단의 후예라고 말했지만, 이오가 자신이 아는 얼굴들이 있는 걸 보고 천 년 전에 이미 죽은 그들 본인들이라는 것을 눈치챈다. 불굴의 서약에 의해 인간도 망자도 아닌 '''유령 군단'''이 되었다는 것. * 불굴의 서약 20권에서 등장한 개념. 무한은 사람의 공포를 먹으며 강해지므로, 아예 무한의 존재 자체가 없는 존재라는 암시를 걸어서 무적의 군대로 만드는 주술이라고 한다. 하지만 붉은 성기사단의 실체를 보면 단순히 망각 수준이 아니라, 아예 서약에 걸린 모두가 망령이 된다거나 죽은 사람을 감정 없는 존재로 되살려내는 ~~불건전한~~ 주술인 것 같다.[* 실제로 우르가 크리스와 카림을 잃은 후 피타고라스와의 대화에서 죽은 자를 되살리는 고대의 주술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언급하기도 했다.] 무한의 마왕이 모습을 드러내려 하자 연합군 전체를 상대로 서약을 강행하려 하지만 두려움을 딛고 무한을 인정하며 싸우겠다고 결심한 두 번째 빛의 전사들과 연합군들은 그 서약을 거부한다. * 아메스 파피루스 고대 요정족의 위대한 전투 기술이 담긴 스크롤. 순수한 덧셈만으로 곱셈과 나눗셈의 능력까지 끌어낼 수 있다.~~곱셈이야 덧셈의 반복이지만 나눗셈은 어떻게 하는지는 불명~~ ~~자연수 분할?~~[* 4권 151쪽에 '나눗셈은 곱셈의 반대이고 곱셈은 덧셈의 연속이다!' 라면서 몇 번 더해야 답이되는지를 알아야 한다했다.그러니 아메스 파피루스도 가능한것이다.] 다만 부담이 크기 때문에 시전자의 역량이 따르지 못하면 죽을 수도 있다. 클레오가 대표적인 예. 때문에 아메스 파피루스의 힘을 왕족만이 독점해 다루어왔지만, 그 사실까지는 몰랐던 라무는 그 힘을 훔치려 했다가 들켜 추방당했다.[* 후에 2권 마지막 클레오로부터 그 진실을 알게 되었다.] 라무 자신은 오크 군단이 깨어나고 요정왕국이 위험에 빠지자 그 힘을 왕족들이 독점하였기에 (동족이 약해져서) 이렇게 된 거라고 한탄하기도 했다. 하지만 큰 힘에는 큰 책임도 따른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아메스 파피루스는 어찌보면 요정왕국에서의 파라오의 존재와도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 스핑크스 요정들이 다루는 날아다니는 생명체다. 기본적으로 셔틀 취급이다. 원래 더운 곳에서 살아서 추위엔 약하다는 듯. 순해보여도 사실 맹수라고 한다. * 마검 카르다노 [[파일:external/ncache.ilbe.com/753e4d8fe57daa13d4c60003418677e9.jpg]] [* 위 사진의 [[수냐]]가 들고있는 검, 그위에 앉아있는 녀석이 검의 정령 카르다노다.] [[아슈르]]가 사용하는 검으로 검에 깃들어있는 음수의 포스를 방출할수있는 강력한 무기이며 음수의 포스인 보라색의 오오라를 내뿜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여기에 음수의 포스를 담으면 마법의 사용이 가능하다.~~수냐는 분명히 학자출신일 텐데 이 거대한 대검을 잘만 다룬다~~ 마검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능력인건지, 일단 베이면 '''빛의 축복이 없는 일반적인 치료로는 상처가 절대 아물지 않는다.''' 즉 신성치료를 받기 전까진 '''영원한 출혈상태에 걸린다는것.''' 2권에서 라무를 구한 파라오의 늙은 수비대장이 이 검에 베여 출혈로 몇분 안가서 죽었다.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검날에 '''필살(必殺) 플래그가 붙어있는듯하다.'''~~[* 근데 이게 농담이 아닌게 실제로 카르다노에 베이거나 찔린 사람은 ~~주인공보정의 철통보호를 받는~~ 지수와 ~~[[개그 캐릭터]]보정으로 겨우 살은~~ 플라퉁을(다만 이쪽은 리샤의 치료를 받았으니 예외가 될 수 있다.) 제외하고 언제가 걸리든 '''반드시 사망했다.''' 대표적으로 클레오도 묘사는 생략됐지만 카르다노에 당했고, 발목을 베인 크리스도 다다음권에서 우르에 의해 [[끔살]]크리를 탄데다가 야슈르에게 당했으나 플라퉁의 도움으로 겨우 살은 신관장도 쉐도우에게 [[암살]]당한다. 이외에도 찾아보면 '''여럿 있다.'''] 여담으로, 21권의 내용으로 미루어볼 때 수냐가 어린 시절에 손에 넣은 마검 카르다노는 처음엔 두 자루로 분리된 상태였다가 수냐의 성장후 모종의 사건으로 하나로 합쳐져 현재의 마검 카르다노가 된 듯하다. [[X의 검]]과는 설정상 어떤 연관이 있는지는 불명이지만 [[X의 검]]과 마찬가지로 정령이 깃들어있으며 검의 이름인 카르다노는 이 정령의 이름이기도 한것으로 보인다.[* 다만 발키리같은 외형의 X의 검의 정령과 달리 마녀 모자를 쓰고있는 소악마 캐릭터의 모습으로 나온다.] * [[피타고라스 학파(판타지 수학대전)|피타고라스 학파]] * 알로곤 수학에 존재하는 무리수를 의미한다. 피타고라스 학파는 이것을 연구해서는 안 되는 금기로 정하고 배척했는데, 사실상 이 때문에 마왕군이 탄생하고 수학대전이 터지게 된다. 작중에서 무리수에 손을 댄 자들은 전부 추방당하거나 죽었고, 이름을 꺼내는 것만으로도 죄악시된다. 본작 전반에 걸쳐 이런 방식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뤄져 왔으며, 블라드 일족이 멸망한 이유가 되었으며 이후의 비극들은 물론 이토니아와 제 4봉인이 터지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본편의 빛의 전사들과 조력자들은 모순에서 비롯된 전쟁을 겪으면서 알로곤을 수용하는 태도를 배우게 된다. 작품 전체의 키워드 중 하나. * 동맹 아틀란티스의 모든 세력이 맺은것이다. 언제 맺어졌는지는 불명이나 1000년전에도 모든 나라가 동맹군의 이름하에 참전한걸 보면 역사는 오래되었다. 그러나 1000년전엔 이 동맹의 지도자가 피타고라스 학파의 일원들이었기에 우르는 피타고라스 학파와 함께 동맹을 쓸어버릴 계획을 세웠었다. 1차 수학대전때와 마찬가지로 2차 수학대전때도 모든 나라가 동맹의 이름하에 마왕군에 맞서 싸운다. 다만 우르가 마왕을 해치운 다음엔 부패한 동맹 놈들을 손봐주려고 했다고 말한것이나 블라드 일족을 멸해버린 일 등을 보면 이놈들도 피타고라스 학파만은 아니어도 영 아니올시다인 면이 있다. 하지만 이런 면들은 이토니아까지 무너진 후 다시 재결집한 동맹군의 수장이 무한에 대해서 허용하려는 페리우스 왕자인데다가 빛의 전사들 역시도 피타고라스 학파나 1000년 전의 빛의 전사들하고는 달랐기에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었다. 작중에선 동맹이 언급만 되고 이게 어떤 체제로 운영되는지 알려져 있지가 않다. 현실의 UN과 같은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군사동맹같은 개념인지 알려져 있질 않다. 동맹에 소속된 세력은 요정왕국, 아카드 왕국, 자이나 왕국, 이토니아 왕국, 드워프, ~~블라드 일족~~[* 동맹에 배신당해 멸망했다.], ~~마우리아~~[* 천년 전에는 왕국도 있던 큰 세력이 존재했던 모양이나 현재는 방치되어 있다.] 정도 * 신관전사 아카드의 전사들을 일컫는 말이다. 철퇴나 몽둥이가 무기며 나눗셈의 방패를 사용하는 이들은 여신에 대한 믿음과 여성과 아이들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용감히 싸운다. 존재 자체만 해도 여성과 아이들을 지키기 위함인 이들은 왕국이 무너진 뒤에도 보충대로 남아있던 5여단 병사들은 왕국을 침범하는 마물과 맞서 싸운다. 이들의 대장을 신관장이라 부르고 그들의 최고 전사 칭호는 프로텍터다. 4봉인 파괴이후 빈약해보이는 5여단이 나온 탓에 와해된줄 알았지만 리샤의 인도로 규합되어 비교적 피해가 적었던 성기사단 못지않은 대군을 자랑하며 20권 최후의 전투에 참가했다. 작중에서 제일 큰 존재감을 보인건 역시도 아카드 왕국에서의 전투인데 율법에 대한 완고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여성과 아이들은 해치지 않는 등의 인간미를 가진 집단답다고 해야 할 지 상당히 여유와 위트가 넘친다. 미나를 죽일 것을 명령하는 신관장에게[* 물론 본심은 절대 아니었고 그 자신도 눈물을 흘리며 명령했을 뿐 아니라 후에 리샤에 의해서 해답을 얻은 지수가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자 'X의 기사... 그대가 생각하는 것이 답이겠지' 라며 조용히 지켜본다.] 제발 그 명령만은 철회해달라고 거듭 요청하고 끝내 지수가 문제를 해결해서 미나를 죽이지 않아도 되자 환호한다든가 또 그런 지수를 지켜주면서 우리는 아가씨를 지키는 마음씨에 감동했다고 지수에게 얘기하면서도 그렇지만 수학을 좀 더 배우셔야겠다며 농을 던진다.[* 이거 보통 상황 같지만 결계가 뚫려서 오크들이 막 밀려오는 시점에 이 얘기를 한 거다! 전쟁터 한복판에서 저런 농담 던지기는 매우 어렵다(...)] 게다가 포기란걸 모르는지 제2 봉인이 뚫렸음에도 "오크놈들이 자이나로 갔답니다 우리도 빨리 가서 막아야져?" 라며 '''아무도 패배에 위축되지 않고 오히려 항전의 의지만 활활 불태웠다.'''[* 단 신관장이 전사했다는 오보에는 울적해지긴 했었다.] 게다가 5여단의 모습을 보면 왕국이 다 무너지고 지원도 받지 못하는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들을 보호하며 5여단 여단장의 대사에서 왕국을 위해선 자신들의 희생도 기꺼이 감수하며 마을 사람들을 위해 절대 후퇴하지 않는 정신을 보여주며 패배가 불보듯 뻔한 상황에서도 결사항전의 의지를 보여준다. 아카드 왕국 설정에 '파라의 영광을 위해 단결된 이들의 힘은 아틀란티스에서 가장 막강한 국력을 가진 자이나 왕국보다도 더 강력하다는 평을 받는다.' 라는 부분이 실로 헛소리만은 아닐 것으로 보일 정도[* 아닌게 아니라 막강하다는 자이나는 용병단도 정규군도 제3봉인이 뚫린 후 소식이 없다(...)] * 용병단 자이나의 군사집단으로 아틀란티스 각지의 사람들을 끌어모아 만든 용병단으로서 고액의 돈을 받고 일하는 듯하다. 취급은 나빠서 최고의 용병단이라고 하는 이들은 케이로 위장한 쉐도우에게 비중없이 죽고 이후엔 등장조차 않는다. 심지어 초이의 말에 의하면 아직 제대로 모집도 안되었다고(...) 게다가 후반부에 들어서는 자이나를 대표하는 영웅 미나의 상태가 상태인지라(...) 4봉인 이후 등장이 '''없다.''' 일단 출신들을 보면 최고의 용병단이라 하는 이들은 드워프에서 온 듯한 전사와 요정 왕국에서 온 듯한 궁수, 아카드에서 온 듯한 신관에 자이나 출신으로 보이는 마법사 그리고 어디서 온 건지 알 수 없는 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지 많은 국가에서 용병을 모집하는 모양. * 성기사단 이토니아의 기사단으로 현 단장은 플라퉁이다. 강인한 체력과 냉철한 수학지식을 가진 이들은 아르키메데스가 고안한 기계에 의해 지식의 고개에서 강인하게 길러지며 검을 무기로 사용한다. ~~실은 흉악한 집단이라더라~~[* 가가메슈가 한 말이다.] 5봉인 파괴 이후에도 이쪽은 그나마 페리우스 왕자와 총사령관인 플라퉁이 살아있는 관계로 가장 먼저 규합되어 18권부터 리바이어던 앞에서 대기타고 있었다. 사실 이토니아와 제4봉인이 무너진 이후에도 일부 성기사들이 저항군을 조직해 마왕군과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다음 장에서 가가메슈의 불꽃놀이에 날아간건 잊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